떡볶이나 라볶이는 지금도 어른들이나 애들에게 오랫동안 상당히 인기 있는 간식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흐른 만큼 조리방법도 변화되었는데 간편하고 맛있게 하는 방법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이 마트에서 구입한 국물떡볶이입니다. 가격은 3천 원에서 4천 원 정도 하는데 세일을 자주 하는 품목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집에서 떡볶이용 떡을 구입하여 고추장 양념등을 하여 만들지만 최근에는 위의 제품을 기초로 하여 집에서 햄이나 소시지, 어묵, 라면사리등을 추가하여 맛있고 간편하게 만드는 좋습니다.
그럼 하나하나 보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누들 떡볶이 봉지를 개봉하면 누들떡복이가 있고 양념과 대파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위의 떡 모양중 특이한 것은 집에 있는 떡을 썰어 추가로 넣었습니다.
재료 알아보기
- 마트 누들떡볶이
- 어묵 조금
- 만두 5알 정도
- 햄 290g
- 스팸 1개
- 라면사리 1개
- 다진 마늘
이렇게 준비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구입한 누들떡볶이에 들어 있는 대파 수프이고 밑의 사진이 양념 소스인데 이거 하나면 충분합니다.
떡에 대파 수프와 고추장 양념소스를 넣었습니다. 여기서 간을 맞추기 위해 다른 추가 양념은 넣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집에 떡이 더 있거나 다른 좋아하는 양념이나 재료가 있으면 넣어도 됩니다.
본인의 입맛에 맛게 추가 재료를 넣으면 되는데 필자가 만드는 추가 재료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묵이나 햄은 냉장보관기간이 짧아 이렇게 냉동보관합니다. 이렇게 하면 한 달 이상을 보관할 수 있어 필요할 때 이렇게 사용하면 참 좋습니다.
사용할 때는 전자레인지등에서 별도 해동할 필요는 없으며 실온에서 내놓았다가 자르면 쉽게 잘 잘라져서 알맞게 자르시면 됩니다.
현재 필자가 준비하는 재료로 하면 물의 양은 맥주컵 기준 4~5개 정도 면 충분합니다. 물론 본인의 입맛에 따라 약간의 변동은 상관없이 맛에 영향이 적습니다.
만약 물의 양이 많거나 재료가 많아 추가 양념이 필요하다면 고추장과 후추를 조금 더 넣어주시면 충분합니다.
처음에는 계획에 없던 것인데 학생들은 이거 엄청 좋아하여 하나 추가 하였는데 사진처럼 이렇게 잘게 미리 잘라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햄 크기도 한입에 먹기 편할 정도로 잘라주고 물이 부족하면 더 넣으면 됩니다. 라면은 별도 냄비에 끓여 떡볶이가 완성되면 그때 넣어서 저어주면서 드시면 딱 좋습니다.
만두를 넣을 때는 처음부터 넣지 마시고 중간에 넣어 주시면 아주 맛있게 됩니다. 처음부터 넣어 끓이면 말 그대로 만두가 터져 맛이 떨어지거나 보기에도 안 좋습니다.
이렇게 하여 끓여주시는데 처음에는 가스레인지나 인덕션 불을 최고로 하고 이후 끓기 시작하면 중간불로 하여 약 5분 정도만 더 끓여주시면 아주 맛있는 떡볶이가 됩니다.
만약 국물이 싱거우면 중간불로 끓이기 시작할 때 고추장과 후추등을 추가하시면 되고 끓이기가 끝나면 라면사리를 넣어 함께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만들면 초보자도 맛있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
'우리들의 일상 ,음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맛을 돋구는 양파 고추 장아찌 간단하게 담그는법 (0) | 2023.07.18 |
---|---|
임연수 구이 맛있게 생선 반건조 조리법 효능 (0) | 2023.07.13 |
포장순대 조리법 마트에서 판매한 찌는법 썰기 (0) | 2023.07.01 |
부대찌개 맛있게 만드는 법 조리방법 (0) | 2023.06.10 |
참소라 맛있게 삶는법 찌는방법 시간 제철 효능 (0) | 2023.06.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