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의 종류는 많은데 오늘 맛있게 조리하여 먹을 소라는 참소라입니다. 통상적으로 3~6월까지 제철시기로 많이 먹는데 7월까지도 많이 먹는 시기입니다.
요리의 종류는 많지만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삶아서 먹어보겠습니다.
인터넷을 참소라을 구입했습니다. 마트에는 없는 경우가 많고 시장에는 가기가 힘들든 인터넷으로 구입하기 편하며 원하는 데로 골라 살 수 있습니다.
제철시기는 3월에서 6월까지인데 7월까지도 많이 먹습니다.
손질법
손질법은 특별한 게 없고 깨끗이 씻으면 되는데 소라 외부 껍질이나 특히 내부입구에 이물질이나 뻘등의 잔류물이 조금 남아 있으므로 솔등으로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거하지 않으면 소라살을 먹을 때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깨끗이 씻어 주는 것이 좋으며 해감은 별도로 하지 않습니다.
조리법
씻은 다음에는 바로 삶으면 되는데 물에 참소라가 충분히 잠길 정도로 하여 삶아야 됩니다. 가끔 쪄서 요리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면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소라 깊숙이 삶아지지 않은 경우도 있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조개류 등은 삶는 것보다 찌는 법으로 요리해도 문제가 없는데 소라는 물에 담가 삶아야 잘 삶아지고 더 맛있고 안전합니다.
조리법에는 회나 구이 초무침 통조림등으로 드실 수 있으나 제일 간단하고 맛있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삶아 먹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스렌인지나 인덕션에서 삶는데 초기에는 높은 불로 하다 끓기 시작하면 중간불로 천천히 계속 끓이면 되는데 시간은 10분에서 15분 사이로 하면 됩니다.
이것은 소라의 크기에 따라 조리시간이 달라지는데 크기가 아주 작으면 10분 크면 15분 이내로 하면 원하는 데로 잘 삶을 수 있습니다.
일반 조개류보다는 더 오랫동안 삶는다 생각하시면 되며 중간에 하나정도 꺼내어 확인해도 좋습니다.
삶은 후 체망으로 물을 분리하는데 별도로 찬물 씻을 필요 없고 식혀다가 바로 드시면 됩니다.
소라의 효능
이렇게 맛있게 삶아졌습니다. 효능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알아볼 것인데 우리 몸에 유익한 식품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지만 패류는 좋은 성분이 많아 우리 건강에 도움이 되는 작용을 많이 합니다.
복잡하게 설명할 필요 없이 당뇨병 예방이나 간장질환에 좋으며 타우린 성분이 많아 혈압이나 간장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열량이 적고 저지방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나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도 좋으니 자주는 먹지 못해도 제철시기에 1~2번 정도는 먹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위의 알맹이를 보호하는 껍질 보이시죠 저곳에 뻘등의 이물질을 잘 제거해야 합니다.
이렇게 잘 삶아진 소라랄 젓가락등으로 집어넣어 쑤셔 알맹이를 올리면 됩니다. 소라의 밑부분이 우리가 말한 소라똥인데 저기까지 좋아해서 맛있게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먹기 힘들거나 좋아하지 않으면 손으로 잡아당기면 가볍게 제거되므로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됩니다.
이것은 소라똥을 제거한 상태입니다
제일 맛있게 먹는 법이 초장에 찍어먹는 것이고 겨자를 좋아하면 초장과 함께 하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식감도 좋고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식품입니다.
삶은 후 알맹이를 꺼내서 더 잘게 썰어 초무침으로 만들어 드셔도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알면 좋은 우리들의 건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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