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이 생각보다 맛있어 여름뿐만 아니라 1년 내내 집에서 간다 하게 만들어 드실 수 있는데 마트에서 생닭을 구입하여 간단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인터넷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는데 최근에는 가까운 중형마트에서도 왠만하면 생닭구입이 가능하는데 1kg 정도 되는 것을 구입하였는데 이것을 맛있게 만들고 아래에서 세세하게 과정을 소개하겠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고 특히 해물을 이용한 해물삼계탕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생닭의 손질은 특벼히 할게 별로 없습니다. 이미 깨끗이 씻어진 상태에서 판매된 것인데 집에서는 속 부분과 겉 부분을 물로 가볍게 2~3회 씻어주면 됩니다.
그냥 휑구어 준다는 식으로 씻으면 됩니다.
그럼 레시피에 대해 간단히 알아봅니다.
참고로 그냥 생닭으로 가볍게 할까 생각하다고 인터넷에서 해산물을 아주 조금씩 세트로 판매하여 이것으로 해물삼계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해물 삼계탕은 필자가 만든 모든 재료가 있을 필요는 없고 있는 것만 이용해도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해물삼계탕 레시피
- 생닭 1kg
- 해산물(홍합,바지락,꽃게,문어,장어,전복,새우)을 준비했는데 처음 소개한 데로 일일이 하나하나 준비한 게 아니라 세트로 판매된 것을 구입한 것입니다.
- 마늘
- 소금 조금
이렇게 준비했는데 재료는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것만 이용해도 됩니다.
해산물을 간단히 손질하고 씻어 준비했습니다.
오늘 이것을 모두 넣는데 다른 양념들은 넣지 않아도 아주 맛있게 될듯합니다.
삼계탕 만드는 순서
먼저 냄비에 생닭을 넣고 물을 닭 높이정도 넣어 끓이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가스렌인지나 인덕션 불을 최대로 하여 물이 끓기 시작하면 2~3분 후에 중간으로 조절하여 추가로 7~10분 정도 더 끓여주면서 삶아줍니다.
이때 중간에 한 번씩 닭을 뒤집어 줍니다.
닭을 삶아 주웠는데 처음 끓인 냄비에 그대로 계속 해산물을 넣어 조리해도 되지만 더 맛있게 보이고 싱싱하게 하기 위해 넓은 냄비에 삶은 닭을 옮기고 준비한 해산물을 주위로 넣었습니다.
단 낙지는 지금 넣지 않았고 중간에 끓이면서 넣을 예정인데 이유는 너무 오랫동안 삶으면 질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후 생닭을 삶은 육수를 그대로 넣어 다시 끓이기 시작합니다.
이때 소금을 넣는데 찻숟가락 기준으로 하나 정도만 넣어도 해산물이 내는 국물이 맛있게 때문에 괜찮습니다.
만약 조금 짜게 드시는 분들은 소금을 조금 더 넣어야 합니다.
중간불에서 끓기 시작하면서 추가로 5분 정도 끓인 상태입니다. 벌써부터 맛있는 냄새와 보기에도 너무 좋은데 뚜껑을 열어 놓은 이유는 문어 때문입니다.
중간쯤에 이렇게 문어를 넣어줘야 합니다.
문어를 넣은 후 추가로 5~7분 정도 더 끓여주면 드디어 완성된 해물삼계탕이 되었습니다.
전복이나 장어 문어도 모두 아주 적당히 잘 삶아지고 국물도 푹 우러나와 너무 맛있게 되었고 엄청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닭고기도 맛있고 전복도 좋고 장어, 문어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해삼삼계탕답게 국물이 최고였습니다. 이렇게 최고의 음식을 맛있게 먹었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고 남은 국물을 이용하여 닭죽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닭죽을 만들어 먹었는데 이것도 정말 끝내줍니다.
해산물을 이용한 삼계탕 많은 종류의 해산물이 없이 문어와 새우만 있어도 괜찮아 평범하게 만들지 말고 이렇게 만들어 먹었는데 아주 만족하였습니다.
먹는 즐거움이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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