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레시피 조리과정

 

생일날 끓여 먹고 평상시에도 영양이 높으면서 몸에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여 부담 없이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미역국 오늘은 소고기를 이용하여 맛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구입

아무 마트에가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미역이며 건조된 미역 8인분도 1,200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어 정말 부담이 없습니다.

 

 

 

물만 혼합하여 끓이면 되는 즉석 미역국도 있지만 역시 맛에서 떨어지고 가격도 비싸서 이용하지 않은 편입니다.

 

 

최근에는 미역국뿐만 아니라 즉석된장국도 있고 계란국도 있는 등 참 쉽고 편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간편식도 무조건 안 좋다고는 할 수 없고 필요서 이용하는 것도 삶의 지혜다 생각하지만 오늘은 직접 미역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소고기도 국거리용으로 저렴한 것이 미역국을 끓일 수 있는 적당한 양으로 포장되어 있는데 가격은 100g당 5,300원으로 총 8,370원 158g이 되는데 이 정도면 적당합니다.

 

이정도면 저렴하게 8인분 미역국을 만드는 재료로 충분합니다.

 

 

 

미역국 레시피

이렇게 집에 없는 재료를 준비하여 이제 만들기만 하면 되는데 오늘의 전체 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 미역 : 건조된 8인분
• 소고기: 158g
• 다짐마늘 조금
• 간장 3큰술
• 소금 차숟가락 1개 정도
• 식용유 조금
• 대파(선택)

 

 

이렇게 간단하게 준비하였습니다.

 

 

조리방법

먼저 소고기를 국을 끓일 냄비에 넣습니다.

이어서 다짐마늘과 간장을 차례로 넣어 볶기 시작합니다.

 

 

소금은 나중에 넣어도 되지만 지금 바로 넣어 고기와 함께 볶아도 좋습니다.

 

가스렌인지나 인덕션 불은 중간으로 하여 소고기가 완전히 볶아지지 않아도 되며 양념이 충분히 스며들면 되는 정도입니다.

 

 

 

고기를 충분히 볶았으면 이어서 물에 불린 미역의 물끼를 최대한 뺀 것을 바로 볶고 있는 소고기에 넣어 다시 미역과 소고기를 함께 볶기 시작합니다.

 

이때 식용유를 조금 넣어 함께 볶아주면 맛이 훨씬 더 좋아집니다.

 

이렇게 약 2분 정도 저으면서 볶아주면 됩니다.

 

 

이렇게 볶은 후 그대로 물을 부어 주면 되는데 물의 양은 맥주컵 기준 7개 정도 부어주면 적당하며 가스렌인지 불을 최고로 하여 끓여주면 되겠습니다.

 

물의 양은 본인의 입맛이나 취향에 따라 별도로 조절해도 상관없습니다.

 

 

3~5분 정도 더 끓여주면 되는데 이때 국물맛을 보고 싱거우면 이때 소금을 추가하시면 되겠습니다.

 

 

국물맛도 시원하고 미역도 맛있고 소고기의 씹는 맛도 좋아 밥과 함께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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