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은 설날에 많이들 먹지만 평상시에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 많이 끓여 먹는 경우가 많은데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어 보겠습니다.
떡국은 평상시에서 마트에서 포장되어 판매되고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는데 닭장을 이용하여 만들어 보고 과정을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맛있는 떡국을 먹는데 참고가 될 것입니다.
떡국을 미리 넣어 처음 보습을 촬영하지 못했는데 일단 떡국을 마트에서 포장된 제품을 구입하면 될 수 있는 데로 한꺼번에 모두 만든 것이 좋습니다.
크기는 대부분 5~8인용으로 가족이 1~2끼정도 먹을 양입니다.
먼저 떡꾹을 냄비에 넣고 물을 붓는데 떡의 높이보다 살짝 높을 정도로 물을 넣으면 됩니다.
떡국양념
여러가지로 할 수 있는데 굴이나 그냥 소금으로 적당히 간을 맞추어도 되고 닭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집에 냉동된 닭장이 있어 이것으로 만들어 봅니다.
닭장은 닭고기를 잘게 썰어서 조선간장에 절여서 만든 것으로 전통적인 떡국을 끓일 때 넣은 재료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같이 물을 충분히 넣고 닭장도 넣었는데 닭장이 없으면 그냥 소금으로 맛을 맞추고 계란을 풀어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음식은 재료가 없으면 있는것만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떡국도 조금 넣겠습니다.
정말 간단하는것이 그대로 가스렌인지나 인덕션에 올려 끓이시면 됩니다. 처음 끓을 때까지는 불을 최고로 하고 이후 끓기 시작하면 중간으로 하여 계속 끓여주면 됩니다.
끓이는 시간은 5분 정도면 되는데 만약 떡이 오래되어 딱딱하다면 시간을 더 추가하여 끓여야 합니다.
애들이 좋아하는 만두도 조그마한 것 한 봉지를 넣었습니다.
역시 계란도 넣어야 합니다 대략적으로 4명이 먹는 양인데 계란은 2개 정도가 적당하며 미리 그릇에서 풀어 넣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살짝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이나 조선간장으로 맞추면 좋습니다.
별도로 김가루가 없어 김을 몇 장 넣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특별히 넣는 것 없어도 시원하고 맛있고 김치와 함께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가끔 식당에서 먹는 경우도 있는데 집에서 이렇게 끓여 먹는 게 더 좋습니다.
주말에는 가족이 함께 떡구 끓여 먹어보세요.
국물도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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