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최고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홍합 레시피와 함께 맛있게 끓여 홍합국으로 먹는 방법을 직접 만들면서 알아보면서 자세하게 소개하겠습니다.
홍합제철 손질법
주로 겨울에 먹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보통 8월부터 2월까지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패류 중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여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데 손질법부터 탕을 만드는 과정까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조개류는 대부분 해감을 해야 하는데 홍합은 뻘에서 자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감할 필요는 없습니다. 구입은 일반 마트에서도 많이 소량으로 판매하며 인터넷에서 구입 시 가장 편리하며 아이스팩을 넣어 택배로 배송하기 때문에 싱싱하게 도착합니다.
손질은 일단 구입후 물에 담가 2번 정도 가볍게 씻어주면서 시작하는데 홍합의 특성이 족사에 있고 표면에 여러 가지 물질이 붙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족사는 보이는데로 제거하여 주는데 손으로 힘껏 잡아당겨야 가능하며 지금까지 여러 차려 끓여 먹어 보았는데 족사는 전체 모두 제거하지 않아도 맛이나 위생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표면은 솔을 이용하여 문질러 깨끗이 하면 되는데 솔을 해도 씻어지지 않은 것은 그대로 요리를 진행해도 상관없습니다.
홍합탕 레시피
손질을 마무리 되었으면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야 하는데 물의 양은 홍합 높이까지 하면 적당합니다.
본격적인 조리를 하기전 레시피를 먼저 정리하겠는데 정말 간단합니다.
- 홍합 1kg
- 소금 찾숟갈 반정도
- 다짐마늘
- 대파
이정도로 간단하고 위의 몇 가지 재료만 있어도 아주 맛있게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조리방법
이렇게 물을 홍합 높이로 넣었으며 다음으로 다짐마늘과 소금을 넣은데 마늘은 미리 다져서 조금씩 잘라 냉동실에 보관 후 사용하면 정말 편리합니다.
냉동보관한 것이 없은 마늘 3개 정도 찧어서 넣어도 되며 소금은 위의 사진처럼 정말로 적게 넣어야 하면 넣지 않아도 홍합 특유의 맛이 있기 때문에 상관이 없습니다.
이어서 끓이기 시작하는데 국이 끓이기 시작하면 불을 중간으로 조절하여 주고 여기서 추가로 3~5분 정도만 더 끓이시면 되겠습니다.
이때 거품이 일어나면 수저로 조금씩 걷어내면 되고 끓여 넘치면 뚜껑을 조금 열어도 됩니다.
끓은지 3분 정도 지나면 대파를 넣는데 양은 수저로 1~2개 정도 넣으시면 적당하며 수저로 홍합을 잘 저어서 골고루 맛이 전달되도록 합니다.
대파를 넣은후 1~2분 정도만 더 끓이면 되는데 이때 국물맛을 보고 소금을 조금더 할 것인지 결정하고 홍합도 하나정도 맛을 보면 됩니다.
여기서 맛을 보지만 국물은 정말 시원하고 맛있고 홍합도 무조건 알맞게 잘 삶아져서 맛있을 것입니다.
정말 처음 끓여 만드는 분들도 엄청나게 맛있게 끓일 수 있으며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정말 마늘과 대파 소금 조금 넣었는데 국물 색깔만 보아도 정말 맛있고 보이고 실제로 시원하고 개운하고 특유의 감칠맛이 있는 홍합탕이 됩니다.
밥에 먹어도 좋고 안주용으로 정말 좋고 속풀이용 해장으로 최고의 음식이 됩니다.
저렴한 가격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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