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도 좋은 두부와 김치가 만나서 두부김치가 되는데 안주용으로 많이 만들어 드신 분들도 있는데 집에서 애들이나 기타 어른들도 아주 좋아하는 음식인데 어떻게 만들고 좋은지 않아보겠습니다.
재료는 딱 2가지가 들어가는 김치와 두부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맛의 취향에 따라 김치에 추가로 양념을 더 넣어 만들 수도 있는데 어떻게 만들면 더 간단하고 맛있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하지만 몸에 좋은 두부와 함께 맛있게 만들어 먹어보겠습니다.
두부김치 레시피
아주 간단하지만 그래도 레시피는 알고 가야 할 듯 합니다. 오늘 복잡하지 않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실용적으로 만들겠습니다.
- 김치 4분의 1포기: 약 200~300g
- 두부 300g
정확히 위 2가지 인데 이렇게 하여도 엄청 맛있게 드시는 것이 가능하고 편리합니다.
두부의 효과
먼저 두부의 효능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100% 콩으로 만든것으로 단백질이 풍부하여 자라나는 애들에게 너무 좋은 식품입니다. 특히 성인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육고기를 적게 드셔야 하사는 분들은 그 보충영양분을 두부를 먹어서 보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지혈증이 있어 콜레스테롤을 관리해야 하는 분들은 두부가 효과가 있는 음식이므로 권장하는 식품입니다.
두부 데치는 방법
냄비에 물을 두부 높이까지 붓고 두부도 함께 넣고 가스렌인지나 인덕션 불을 최대로 하면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데치는 시간은 물이 끓은 후 가스렌인지 불을 중간으로 줄이고 추가로 3~5분 정도 더 삶으면 아주 맛있게 삶아지게 됩니다.
끓은 중간에 이렇게 3등분을 하면 더 빨리 삶아지고 골고루 데쳐지기 때문에 더 맛있습니다.
이렇게 데친 두부는 바로 접시에 담아 본인들이 가장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는데 접시 바닥에 두부에서 나온 물이 있으므로 제거하여 줍니다.
크기는 먹기 좋고 젓가락으로 잘 집어 질 수 있는 크기로 자르면 됩니다.
이렇게 데친 두부로 김치와 함께 드시면 되는데 김치도 볶아서 두부와 함게 먹는 경우도 있는데 복잡하고 일만 많아지는 김치를 볶는것은 생략하고 그냥 생김치로 두부와 함게 먹어도 맛있습니다.
김치를 두부보다 약간 더 크기 썰어 두부와 함께 하면 오히로 김치를 볶을 때보다 더 싱싱함이 느껴져 맛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조리과정도 간단하면서 맛도 차이가 없어 필자는 이렇게 조리하여 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영양도 좋고 맛도 좋으면서 조리방법도 간편한 두부김치 앞으로 요리는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 드시고 복잡한 것은 반찬가게에서 구입하여 드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오늘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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