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제사상에 올리는 참꼬막과 저렴하면서도 맛있어 대중화된 새꼬막이 있는데 여기에 한 가지 더 아주 큼직한 피꼬막이 있는데 가격 저렴하고 먹기 좋은 피꼬막을 삶아서 맛있게 먹어보겠습니다.
구입은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 언제든지 구입가능하고 가격도 정말 저렴하는데 1kg에 4~5천원 수준인데 구입처나 시기에 따라 조금씩은 다를 수 있는데 오늘 맛있게 삶는 방법을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조리 방법이 비교적 간단하고 초보자도 쉽게 가능한 것으로 누구나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피고막 해감 손질방법
일반 꼬막과 특별할게 없습니다. 해감은 1kg 기준으로 물 1리터에 소금 한수저를 넣어 1시간 정도 어두운 조건으로 방치하면 되는데 시간이 없으면 그냥 깨끗이 씻고 삶아 드셔도 됩니다.
단 이렇게 드시면 피꼬막 일부에서 뻘이 아주 조금 남아있는 경우도 있으나 요리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이렇게 깨끗이 씻거나 해감후의 상태입니다. 대부분 구입 시 살아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생식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그릇에 껍질을 벗기고 알을 꺼내 놓으면 빨간 피 같은 물이 나오는데 이것 때문에 피꼬막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횟감으로 드셔도 좋고 삶아서 드셔도 좋은데 보통 삶아서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쪄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찜으로 조리하면 삶을때 보다 특유의 맛이 더 잘 유지되기 때문에 맛있습니다.
찜기에 물을 2컵 정도 붓도 찜기 위로 피고막을 올려 좋으면 됩니다.
파꼬막 찌는방법
찜기에 넣어 가스렌인지나 인덕션 불을 최고로 하여 찌면 되는데 찌는 동안 뚜껑을 열지 않고 최대한 빠른 시간에 내에 찌는 것이 더 맛있게 하는 비결입니다.
찌는 시간은 양이나 기타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략 물이 끓기 시작한 이후 7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찌는 시간이 끝나고 가스렌인지 불을 끄고 이후 뚜껑을 열면 대부분의 피꼬막이 입을 벌리고 있을 텐데 이때 해감이 덜 되었거나 해감을 하지 않았으면 뻘들이 조금씩 남아 있는 것이 있는데 이때 전체적으로 찜기에 꺼내면서 수돗물로 한번 씻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뻘등이 깨끗이 씻어지고 적당히 식어서 먹기도 편하고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먹는 방법
제일 편하고 맛있는 방법이 그냥 그대로 드시는 것입니다. 하나씩 드시기가 부담스러우면 절반으로 잘라 드셔도 되며 큼직하여 입안에서의 풍족함과 식감이 정말 좋습니다.
소금기가 있어 별도의 양념이 필요 없이 드셔도 간이 적당하며 입맛에 따라 초장이나 겨자등에 찍어 드시면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꼬막 삼합
홍어삼합등 여러 가지 음식을 함께 먹는 방법도 좋은데 피꼬막 삼함을 먹어보았습니다.
피꼬막, 김치, 돼지고기 이렇게 함께 하면 삼합이 되는데 오늘 돼지고기를 미쳐 준비 못해 햄으로 대체하였습니다. 그래서 햄과 함께 만들어 삼합을으로 먹으니 정말 맛이 색다르고 더 맛있었습니다.
기타 양념장을 만들어 혼합하여 드셔도 좋고 콩나물과 함께 무쳐드셔도 괜찮습니다.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을 조리도 간단하게 하여 맛있게 만들어 먹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음식의 즐거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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