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모든 장기는 소중하지만 특히 간은 너무나 중요한 장기입니다. 하지만 이 중요한 간이 좋지 못하는 상태가 될 때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간이 망가지거나 나빠질때 나타나는 전조현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냄새
달걀 썩은 냄새가 납니다. 상당히 심하며 상대방과 가까이서 대화하면 상대방도 느낄 수 있을 정도 입니다. 이렇게 입안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몸 안에 쌓인 황화합물 때문으로 간 기능이 떨어지면 메르캅탄은 계속 축적이 되고 폐를 통해서 입과 코로 배출되어 입냄새가 심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손톱으로 확인가능하다
손톱, 발톱의 색깔 변화
예전부터 한의학에서는 손톱이나 발톱의 색깔을 보고 몸의 어느 부위가 좋지 않다는 등의 진단을 내린 경우가 많았습니다. 현대에 와서 이러한 진단방법은 상당히 과학적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간이 나빠져서 입원한 환자들의 손톱을 보면 분홍색의 손톱이 하얗게 변한다고 합니다. 일시적이거나 아주 미세하면 모르겠지만 확실히 변화가 심하고 오래가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얀색, 회색대변
간에 문제가 발생하면 담즙을 원활히 생성사지 못해서 대변의 색깔이 하얗거나 회색으로 나오게 됩니다. 대변의 색깔로 진료하는 것은 옛날에 궁궐에서 임금님의 건강을 체크할 때 사용했다고도 합니다.
피부 트러블
간 기능이 떨어지면 쓸개즙의 생산성이 낮아져 지용성 독소를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피부로 독소가 표출도게 돼서 피부 트러블이 발행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피부는 꼭 간이 안좋아지는 것과 상관없이도 트러블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는 몸속의 많은 장기의 기능과 독소배출등의 문제가 있을 시에도 자주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오랫동안 피부 트러블이 계속되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만성피로
간에 독소가 쌓이게 되고 간이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게 되면서 간에 독소가 쌓이게 되고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게 되면서 아무리 많은 시간을 휴식을 가져도 피로감을 느끼기 됩니다.
하지만 만성피로는 꼭 이것으만 발생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 또한 오래 지속되면 간검사등 다양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항달증상
눈의 색깔이 변화는 증상으로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고 소변색이 짙은 갈색 또는 거의 붉은색으로 변하다면 간 기능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물론 다른 부위의 이상으로 그렇수 도 있지만 급격한 변화나 오랫동안 지속되면 반드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기타 사항
몸이 안 좋을 때 나타나는 현상을 들으면 모든 것인 본인의 증상으로 착각할 수 도 있습니다. 모든 현상을 너무 예민하게 대처할 필요는 없지만 증상이 확실하고 외부에 나타나는 상태가 지속될 때에는 반드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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