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모든 장기는 소중하고 중요하고 각각의 역할을 하는데 그중에 신장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장기중에 하나인데 오늘은 신장이 좋지 못할 때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의에서 흔히 신장투석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한번 좋지 못하면 좀처럼 회복이 힘들고 그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면 평생 투석을 받아야 할 만큼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주요 역할은 대사산물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몸속의 수분과 염분의 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럼 병원에서 진단받기 전 우리 몸의 어떤 변화나 증상이 있을 때 신장이 좋지 못한 것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소변이 거품이 많다 하루
이틀이 아닌 지속적으로 소변을 보는데 거품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단백뇨 증상이 있을 때도 거품은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2. 몸이 가렵고 피부가 건조해집니다이겠도
어느 하나의 증상으로만 가려운 것은 아니며 수많은 원인으로 가렵지만 일단 다른 증상과 함께 몸도 가렵다면 유심히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얼굴과 눈 주변 다리가 잘 붓는다.
다리는 특히 정강이 근처나 뒤쪽이 잘 붓는 경우도 있고 다른 부위도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출혈이 생기면 지혈이 잘 안 된다.
체질 때문에 그렇수도 있고 어렸을 때부터 피가 나면 지혈이 유난히 잘 안된 사람이라면 신장과 관계가 없겠지만 성인이 되어서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진찰을 받아보아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5. 만성피로 무기력증 수면장애 정서불안 두통 기억력 저하등과 같은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6. 근육쇠약과 관절이상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7. 급격한체중 증가 및 감소가 나타납니다.
8. 소변의색이 탁하고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9. 소변의 혈뇨 증상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10. 소변을 너무 자주 보거나 양이 증가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1. 허리 쪽이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위의 증상들을 살펴보면 신장하고 상관이 없을 때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많은데 한두 가지 증상으로 판단하시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즉 위의 11가지 원인 중 최소 5가지 정도 이상으로 나타나면 일단 의심해 보시고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고 또한 5가지 이하라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발생했을 경우에도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조기 진단하여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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