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철은 아니지만 지금은 냉동꽃게를 많이 판매하거나 각 가정에서 보관하는 경우도 있는데 냉동꽃게로 바지락과 함께 맛있는 바지락 꽃게탕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냉동실에 보관된 것을 방금 꺼내었는데 최근에는 마트나 인터넷으로 냉동꽃게를 많이 판매하는데 이런 것을 구입하여 만들어도 되는데 오늘 이것으로 최대한 간단하게 맛있게 만들어보는데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냉동꽃게도 시원하고 특유의 꽃게맛을 유지하면서 맛있는 탕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별한 재료는 들어가지 않고 단순한 것들만 들어가는데 무엇이 들어가는지 알아보고 레시피를 확인합니다.
꽃게탕 레시피
- 꽃게 500g
- 바지락 200g
- 무우 조금
- 양파 한 개
- 다진 마늘 조금
- 된장 밥숟가락 기준 3개
- 두부한모
이렇게 준비했는데 된장은 국물에 풀어 맛을 살짝 본이 후 간을 맞추기 위해 증감할 수 있습니다. 두부는 그냥 집에 있어서 추가했고 바지락도 집에 있어 함께 넣었는데 맛있을 것 같습니다.
재료손질
무를 적당히 크기로 썰어야 하는데 크기는 입에 넣는데 한입에 가볍게 먹을 정도로 하고 두께는 0.5센티정도 하면 적당합니다.
양파도 위의 사진처럼 길게 잘라 준비하여 놓으면 되는데 이런 것은 딱히 정해진 것 없이 본인들 취향에 따라 알아서 하는데 다만 손님들이나 지인들에게 대접하는 경우라면 모양도 조금 신경 쓰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냉동꽃게 해동방법
냉동된 꽃게이지만 해동 이후 다시 보니 아주 싱싱하게 보입니다. 제철이 아닐 때에는 일반 꽃게 전문식당에서도 모두 해동된 꽃게를 사용하는데 중요한 것은 해동과정이 맛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전자렌인지에서 해동하지 마시고 미리 냉동고에서 꺼내어 냉장실에서 보관하면서 해동하는 것이 제일 맛을 잘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된장은 그냥 정해진 3숟가락을 가득히 넣어도 되지만 이렇게 망에 걸러서 넣어도 되는데 이것은 된장의 일부 덩어리를 걸러주기 위한 것인데 거르는 과정 없이 그대로 넣어도 상관없습니다.
된장으로 기본적인 간을 맞추기 때문에 물의 양과 함께 미리 간을 보는데 꽃게 특유의 맛이 있기 때문에 간을 맞추기 위해 된장을 너무 많이 넣지 않아도 됩니다.
재료를 대부분 넣었습니다. 꽃게에 바지락까지 넣고 이렇게 다시 한번 살펴보니 뭔가 굉장한 요리를 한 것같이 보이는데 만족스러운 모습니다.
국물을 살짝 맛을 보았는데 간이 아주 적당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이제 물을 넣은 양이 중요하는데 정확히 하면 1.5리터 맥주컵 기준 7~8개면 되는데 감각적으로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재료와 같은 높이로 해도 괜찮으며 요리시 상황에 따라 약간의 증감을 하셔서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끓이기 시작하는데 물이 끓을 때까지 가스렌인지나 인덕션 불을 최대로 하고 국이 끓이기 시작하면 불을 중간으로 조절하고 이어서 준비한 양파를 넣으면 됩니다.
두부는 넣지 않아도 상관이 없지만 집에 한모 있어 넣었습니다. 넣는 시기는 한참 탕이 끓고 있을 때 넣으시면 됩니다.
두부의 크기는 한입에 먹는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작게 잘라서 넣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끓기 시작하면서 중간불로 줄인 후 추가로 10분 정도 더 끓여 맛있는 꽃게탕을 완성하였습니다. 냄새도 좋고 국물도 시원하면서 꽃게 특유의 맛이 입맛을 자극합니다.
또한 냉동 꽃게이지만 살이 너무 맛있고 생물 꽃게탕 끓일 때와 별로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냉동꽃게도 잘 끓이시면 생물로 만들 때와 같이 똑같은 맛을 내는데 좋아하신 분들은 이렇게 1년 내내 아무 때나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오늘 너무 맛있게 먹었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음식과 일생이 행복한 스토리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좋은 과일 효과 성분 (0) | 2023.02.26 |
---|---|
다이어트 라면 먹는법 고르는법 건면 건라면 종류 영양성분 (0) | 2023.02.25 |
뱃살 빼는 최고 방법 다이어트 빼기 습관 운동 (0) | 2023.02.16 |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 식단 운동 효과 도전하기 (0) | 2023.02.05 |
저녁식사 다이어트 관계 방해 진실 방법 (0) | 2023.01.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