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치킨 에어프라이어 조리 후라이드 닭다리 날개 윙 맛

치킨도 이제는 집에서 보관하다 먹고 싶을 때 언제든지 드실 수 있는 시대입니다. 대형마트나 식자재마트에서 판매하는 냉동치킨인데  종류도 맛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여 인기가 높습니다.

 

 

이것이 마트에서 판매하는 냉동 보관돤 후리드치킨인데 닭 한 마리가 아닌 닭날개 부위로 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조리법 가격, 맛등을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맛이 좋고 언제든제 원하는 만큼 집에서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데 맛이 어쩔지 궁금합니다.

 

 

조리방법

뒤면에 조리법도 잘 나와 있습니다. 일단 가격은 식자재마트에서 11,500원인데 양은 1kg입니다. 

조리방법도 3가지로 소개되어 있는데 에어프라이어 방법과 오븐, 기름에 직접 튀기는 방법이 있는데 기름에 튀기는 방법은 집에서 복잡하고 불편할 것 같아 추천하기가 어려울 듯합니다.

 

오늘 조리할 방법은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여 구워 먹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한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어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사용할 에어프라이어 기기입니다. 용량이 15리터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금 더 클 수 도 있습니다. 일단 오븐형으로 되어 있어 많은 양인데 사용법은 아래에서 확인합니다.

 

 

 

간단하게 굽는 조리할 때 참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냉동치킨 포장을 개봉했습니다. 마트에서 구입 후 집에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하였고 오늘 열어 보았는데 살얼음이 많이 있습니다.

 

치킨은 꽁꽁 얼어 있는데 별도로 해동을 하지 않고 바로 굽도록 하겠습니다.

 

 

에어프라이어 그릴에 펼쳐 놓았는데 살얼음이 많이 보이네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리 닭날개와 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우더가 묻혀져 한번 튀겨서 급냉하여 판매되는 듯 보입니다.

 

양은 위의 사진보다 조금 더 많은데 일부는 다른 조그마한 에어프라이기기에서 구워보려고 몇 개를 제외하였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세팅

제품 설명서에는 180도에 8분 정도 구워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세팅 온도가 올라갈 때까지 치킨을 넣지 말고 예열하라고 안내되어 있었는데 필자는 약간 다른 방법으로 구우려 합니다.

 

먼저 200도로 설정하고 처음부터 치킨을 넣어 온도가 올라갈때 조금이라도 해동되도록 했습니다. 시간은 처음에 20분으로 설정을 했는데 2분 정도 가동하다가 온도는 180도로 하고 시간은 10분으로 조정했습니다.

 

 

굽는 방법

5분 정도 가동후 뒤집어 주고 위해 문을 열고 꺼내어 상태를 확인했는데 아주 잘 구워지고 있었습니다. 냄새도 좋고 보기에도 좋고 정말 고급스럽게 보이는 날개치킨이었습니다.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집게를 이용하여 뒤집어 주고 다시 물을 닫아 남은 5분을 추가로 가동했습니다.

 

 

180도에서 총 10분간 구운 후 꺼낸 모습입니다. 아주 노릇노릇하고 먹음직스럽게 구워졌는데 아주 만족했으며 역시나 냄새가 좋고 하나를 살짝 맛을 보았는데 잘 구워졌습니다.

 

생각보다 잘 구워지고 맛있게 보여 대단히 만족스럽고 조리과정도 복잡한 것 없이 좋았습니다.

 

 

치킨맛

이렇게 치킨 한 마리 분량의 냉동치킨 닭날개를 맛있게 구워 그릇에 담았는데 정말 치킨집에서 구입한 것보다 더 맛있고 보이고 실제로 고소한 양념맛과 함께 부드러운 고기맛이 식감을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기대를 안 했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아 가끔씩 먹어볼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부위도 있으면 구입하여 먹어볼 예정입니다. 보통 후라이드도 좋고 닭다리만 판매하는 부위도 좋고 아무튼 냉동치킨 한번 더 구입하여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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