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에 갈비가 듬뿍 담겨져 있는 다온정 장성 맛집

 

점심이나 저녁식사 푸짐하고 든든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갈비탕 많이 드시는데 다른 곳 보다 갈비가 많이 들어가 있으면서 가격은 저렴하고 맛이 너무 좋은 곳이 있는데 맛있는 갈비탕집으로 가보겠습니다.

 

 

 

서울 쪽에서 호남고속도로로 내려오시면 광주에 도착하기 전에 전남 장성에 있는 갈비탕 전문식당 다온정이 있습니다. 광주시내도 아니고 장성 읍내도 아닌 한적한 시골 같은 곳에 아주 소문난 갈비탕집이 있는데 메뉴나 가격 또한 맛은 얼마나 좋은지 아래에서 먹어보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점심시간이나 저녁식사시 손님들로  넘칠 정도로 아는 분만 방문하는 곳입니다.

 

 

입구에 주차장도 있는데 상당히 넓어 주차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으로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식당의 규모는 크지 않으며 테이블이 15개 정도 된듯 하는데 점심시간 12시 조금 안 되어 방문했는데 벌써 자리가 모두 채워져 있어 잠시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래도 빨리 방문하여 10분정도 기다린 이후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다온정 메뉴판

이곳은 갈비탕이 제일 유명한 곳이고 또한 메뉴 자체가 많지 않고 연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갈비탕 이외에 돌솥비빔밥과 소갈비찜이 있습니다.

 

갈비탕은 보통 15,0000원짜리와 특갈비탕 20,000원짜리가 있는데 우리는 일반 보통 15,000원짜리로 주문했습니다.

 

 

기본반찬들

자리를 잡고 테이블에 앉으면 위의 사진처럼 뚝배기 모양의 그릇이 2개 있는데 이것은 배추김치와  큼직하게 만들어진 깍두기가 들어 있어 손님들이 직접 원하는 만큼 꺼내어 가위로 잘라 접시에 놓으면 됩니다.

 

 

 

 

나머지는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것이 버섯볶음,단무지,고추,된장등이 추가로 주방에서 나옵니다.

 

 

 

다온정 갈비탕

이것이 갈비탕입니다. 그릇은 일반 뚝배기 정도의 크기인데 한눈에 보아도 갈비가 정말 많이 들어 있는 것이 느껴지게 됩니다.

 

국물은 아주 맑고 대파가 푸짐하게 썰어져 들어있습니다.

 

상당히 푸짐하게 느껴져 바로 식욕이 왕성하게 느겨져 먹기 시작합니다.

 

 

 

갈비탕 먹는법

먼저 맑은 국물을 맛을 보는데 정말 시원하고 담백하며 느끼하지 않고 맛있습니다. 공기밥을 함께 먹기 전에 먼저 갈비를 하나 꺼내어 접시에 담아 고기를 뜯어먹는데 식탁에 집게와 가위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가위로 잘라 고기를 발라 드시면 됩니다.

 

가위로 살짝만 자르면 살코기는 뼈에서 아주 잘 분리되어 드시기 편안합니다.

 

 

고기는 정말 부드럽고 입안에서의 씹는 식감이 너무 좋고 느끼는 맛이 정말 최고입니다. 고기한점 먹고 국물 한 모금 먹는데 왜 손님들이 많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고추가 몇 개 나오는데 본인들의 입맛에 따라 고추를 가위로 잘게 잘라 갈비탕에 넣으시면 새로운 느낌의 갈비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갈비는 여러 개 들어가 있어 몇 개는 고기를 뜯어먹고 일부는 가위로 잘게 잘라 국물에 넣었는데 밥을 말아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2만 원짜리 특갈비탕은 양이 더 많은데 보통양으로 먹는 필자에게는 일반 15,000원짜리 갈비탕 양이 아주 적당하고 오히려 배가 부를 정도입니다.

 

일반 다른 갈비탕 전문점 보다 갈비가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기일부를 탕이 넣고 밥을 넣어 말아 고기와 국물 대파까지 함께 먹는데 정말 맛있기도 하지만 속이 확 풀리는 것까지 느/겨지는 기분입니다.

 

고기도 맛있었는데 국물도 정말 시원함이 느껴지면서 맛있습니다.

 

 

20분 정도의 식사시간 동안 얼굴에 살짝 땀까지 흘리면서 정신없이 먹었고 배는 엄청 불러오는 것을 느꼈는데 다음에 또 먹고 싶다는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근처에 지나거나 여행 시 가벼운 식사로 정말 괜찮았습니다.

 

 

 

이렇게 점심을 만족하게 먹고 아메리카노는 아니지만 커피를 한잔 마시고 즐거운 식사시간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근처를 지나면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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