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댁 감자탕 맛의 느낌 경산 맛집

감자탕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이 많은데 여기 특별한 곳이 있어 찾아가서 맛있게 먹어보고 음식의 구성과 맛의 비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경산시의 외곽에 위치한 곳인데 한적한 시골 풍경으로 소문으로 아는 사람들이 찾는다는 곳으로 감자탕의 인기가 좋아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데 메뉴나 맛, 가격등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근처에 가시거나 여행중이시면 꼭 한번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가계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근처 도로에도 주차가 가능한 곳을  걱정은 없습니다. 건물은 평범한 한옥으로 아득한 느낌이 있으며 내부로 들어가면 좌식으로 테이블이 있습니다.

 

테이블은 12개가 넘어가는듯 하고 점심때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산전댁 감자탕 메뉴판

이곳의 주메뉴는 감자탕인데 뼈전골과 묵은지 뼈전골인데 이것이 묵은지감자탕입니다.

 

가격은 대,중,소인데 43,000원, 33,000원, 25,000원으로 4인, 3인, 2인용으로 적당하며 푸짐하게 드실 수 있는 양이 나오게 됩니다.

 

혼자 가시면 뼈해장국을 드시면 비슷하게 1인용으로 나오며 제육볶음이나 김치찌개도 괜찮습니다.

 

 

묵은지 감자탕

드디어 주문한 감자탕이 나왔는데 2인용으로 가격은 25,000원입니다. 한눈에 보는데 묵은지 김치가 크게 있고 등뼈가 보이고 만두 두부 등이 보입니다.

 

 

 

 

상당히 푸짐하게 나오고 간단하게 한번 끓여서 나오는데 테이블에서 다시 한번 더 끓여줘야 드실 수 있습니다.

 

 

끓이고 있느 동안 기본반찬을 보는데 아주 간단하고 깔끔하게 필요한 반찬만 나옵니다. 깍두기와 나물 2가지가 나오고 고추도 나오는데 필요하면 셀프로 리필이 가능합니다.

 

감자탕은 5분정도 더 끓이면 드실 수 있을 정도로 됩니다.

 

 

가위로 묵은지 김치를 자르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재료들이 들어 가있습니다. 처음 소개한 재료에서 떡볶이용 떡도 들어 있고 햄도 있으며 순대가 들어 있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재료들이 먹을 만큼 푸짐하게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  이런 감자탕 처음 먹어본 듯합니다.

 

애들이나 어른들 모두 좋아할 만한 재료들이 듬뿍들어 있어 누구나 좋아할만한 감자탕입니다.

 

 

순대가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평범한 잡채순대가 아닌 고기순대인 듯하는데 맛이 정말 좋으며 입안에서 씹는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돼지등뼈에도 살고기가 많이 붙어 있으며 발라 먹기도 아주 편합니다.

 

 

 

만두도 맛있고 떡도 정말 맛있습니다.

묵은지 김치도 밥과 함께 먹기 정말 좋고 무엇보다도 국물도 시원하고 김치맛이 나면서 고기국물 맛도 나면서 말로 표현이 어렵지만 너무 맛있습니다.

 

 

 

 

일반 감자탕과는 분명히 색다른 맛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고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이렇게 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었는데 점심시간에도 사람이 많지만 저녁식사 시간에도 손님들이 많다고 하는데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식사 한 끼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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